걸그룹 플래쉬가 팀 재정비를 마치고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장음: 플래쉬]

'K STAR 시청자 여러분 PLAY PLAY LET'S PLAY 안녕하세요 플래쉬입니다'

새 멤버 예린과 민서의 합류로 좀 더 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플래쉬!

신곡 '팝핑'은 이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완벽히 반영한 곡인데요.

[현장음: 나래]

'트랜디한 컬러팝 곡인데요 썸을 타는 남녀 사이에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남자에게 우리 지금 썸이야? 아니면 무슨 사이야? 뭐야? 뭐야? 라고 물어보는 귀엽지만 당돌한 곡입니다'

가사와 안무 또한 애교가 넘쳐 한 번 들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현장음: 플래쉬]

'우리 지금 썸이야? 아니면 무슨 사이야? 뭐야 뭐야?'

통통 튀는 표정 연기 또한 일품인데요.

[현장음: 기자]

'누가 가장 표정이 풍부한가요?'

[현장음: 나래]

'네~ 제가 아무래도 표정은 제가 제일 풍부한 거 같아요 예쁘다기 보다 많아요 표정이!'

[현장음: 기자]

'귀여운 표정 한 번 보여주세요'

현재는 여유를 많이 되찾은 편이지만, 컴백 첫 무대 당시에는 긴장이 많이 돼 남다른 주문을 외웠다고 합니다.

[현장음: 예지]

'일단 절대 틀리면 안 된다가 기본으로 깔려있었고 처음이니까 많이 긴장을 했어요 저도 긴장이 되는 거예요 오랜만에 컴백이라서.. 우리 떨지 말고 열심히 잘 해보자 카메라를 잡아먹자! 고 했습니다'

예린은 언니들 덕분에 활동을 잘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예린]

'솔직히 많이 걱정을 했어요 언니들은 이미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라서 저희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이런 걱정했는데 언니들이 많이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차트 내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플래쉬!

[현장음: 민서]

'차트 상위권에 가서 음원 사이트를 틀면 10위 내에 저희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의 바람이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길 바랍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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