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과 진지희가 모녀로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세상 다시없을 모녀 케미를 보여준  한채영과 진지희.

[인터뷰:한채영]

Q) 진지희와 모녀 호흡은?

A) 촬영을 실제 했을 때는 정말 유쾌하게 정말 티격태격 정말 엄마와 딸처럼 티격태격 거리면서 했던 기억이 나요 너무 자연스럽게 저도 이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진지희]

Q) 한채영과 모녀 호흡은?

A) 사실 처음에 한채영 언니랑 한다고 했을 때 되게 저는 기대가 컸거든요 솔직히 닮지는 않았잖아요 그래서 같이 모녀지간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너무 성격이 너무 좋으시고 언니로서 되게 절 많이 챙겨주셨고

두 사람의 케미는 한채영이 망가질 때 더욱 빛을 발했는데요.

진지희가 한채영을 쓰레기통에 넣는 장면은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죠.

[현장음: 한채영]

갑자기 지희한테 엄마를 거기다 쑤셔 넣으라고 그렇게 주문을 해주셔서 순간 너무 깜짝 놀라서 '제가 여기 들어갈까요?' 그런데 갑자기 큐를 하시는데 지희 양이 정말 저를 한없이 구겨 넣더라고요

[현장음: 진지희]

너무 미안했는데 언니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때 언니가 다리가 진짜 길잖아요 접혀서 들어가셔야 하는데 그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죄송하지만 연기는 열심히 해야 되니까

한없이 망가지는 한채영을 보면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는 진지희.

[현장음: 진지희]

제가 되게 예쁜 분들을 보면 뚫어지게 쳐다보는 그게 있어요 채영 언니가 너무 하면서 연기하실 때도 너무 예쁘셔서 항상 보면서 '아, 예쁘시다~ 이런 분이 정말 우리 엄마라니' 감탄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정작 진지희의 마음을 빼앗은 이는 따로 있었는데요.

[현장음: 진지희]

저는 비투비 오빠들 좋아요 굉장히 비글미 넘치시고 되게 항상 성격이 다 착하시고 노래도 너무 잘 하시고 그래서 그 점에 반해서 좋아합니다

진지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든 '엄마' 한채영이 '딸' 진지희 사랑은 변함이 없었는데요.

[현장음: 한채영]

다 예쁘죠~ 사실 저는 아이돌보다 그 나이 또래라고 하면 진지희 씨입니다

[현장음: 진지희]

꺄악!

[현장음: 한채영]

이번에 찍으면서 저는 지희 씨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한채영과 진지희의 모녀 케미는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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