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원정 성매매 논란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3일 지나는 자신의 SNS에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그리고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글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나는 지난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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