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이스' 가수 정준일이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을 개최한다.

정준일은 오는 12월 2일~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극장 콘서트 <겨울>과 더불어 정준일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은 대부분의 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한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약 60여 명의 연주자들과 함께 웅장하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정준일은 앞서 지난 3월 세 번째 정규음반 '더 아름다운 것'을 발매한 뒤, 온라인 음원 사이트 4곳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콘서트에 관한 기대가 높다.

정준일 콘서트 관계자는 "정준일과 전 출연진, 그리고 스텝들이 매회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공연 역시 역대급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일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 예매는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진행된다.

[사진= 엠와이뮤직]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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