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뉴스룸'의 안방마님 유승옥이 '예능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새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 합류한 유승옥.

[현장음: 유승옥]

안녕하세요 유승욱입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잖아요 그게 정말 신선했고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호기심에 출연을 결정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현장음: 유승옥]

5kg라는 짐의 무게 제한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걸 굉장히 힘들어했거든요 5kg을 맞춰 간다는 거에 있어서 너무 힘들어했는데

유승옥이 짐의 무게 제한을 걱정할 때 주변에선 모두 그녀의 조기 탈락을 장담했다고 하죠.

[현장음: 유승옥]

'뭘 걱정 하냐 금방 나올 건데 대충 싸 가면 되지 않겠냐? 제 주위 사람들은 금방 나올건데 걱정하지 말라는 그런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런가하면 몸짱스타 유승옥과 함께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비주얼을 담당할 줄리엔강의 합류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장음: 줄리엔강]

솔직히 말하면 이 프로그램 처음에 제의가 들어왔을 때 설명 듣고 하기 싫다고 했어요 여러 번 싫다고 했는데 방송 보고 '와~ 이거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고 약간 쉽지 않은 도전이라서 저한테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니까 한번 도전해보게 됐습니다

몸짱 비주얼 유승옥-줄리엔강 등 22명의 출연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갓동민'이라 불리는 장동민입니다.

앞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을 통해 추리 예능에서 남다른 재능을 뽐낸 장동민인만큼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역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현장음: 장동민]

저도 시즌 원을 볼 때 '제가 원형마을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겠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했겠고 이렇지 않을까?'라는 대입을 하면서 봤더니 집중도도 높아지고 흥미가 굉장히 더 커졌었거든요 시청자분들도 '나도 지금 원형마을에 있구나'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훨씬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통제된 원형마을에서 펼쳐지는 13일 간의 모의 사회 게임쇼 [소사이어티 게임]! 두 번째 시즌의 최종우승자는 누가될까요?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