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했습니다.

지난 12일 서울서초경찰서는 '최준희 양이 SNS에 올린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의 주장이 달라, 최준희 양의 오빠와 주변인들의 진술을 들었지만, 학대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5일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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