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11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중국의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캠페인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박해진은 자신의 중국 팬클럽이 모금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알고 남몰래 천만 원을 기부했지만, 기부 증서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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