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 측이 결혼식 연기와 관련해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박유천이 10일 N사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측은 '본인의 뜻에 따라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달 25일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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