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길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습니다.

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길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1심 첫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날 공판에 참석한 길은 '제가 저지른 죄가 정말 큰 죄다. 앞으로 반성하겠다'고 최후 변론하며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앞서 두 차례 같은 혐의로 벌금형을 처분 받았던 길은 지난 6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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