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오늘(4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합니다. 

4일 옥택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옥택연이 4일 입대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서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후 군 입대를 택했으며, 허리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현역 입대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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