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김생민 조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제(8/31) 오후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방송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는데요.

방송인 김구라 역시 '김생민을 조롱할 의도는 없었다'며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8월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를 포함한 MC들이 김생민의 절약하는 삶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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