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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양수경이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양수경은 20여년의 공백기에도 그녀를 떠나지 않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한 밤 중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는데요. 가수 양수경의 콘서트 연습 현장, 안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와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8-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디바' 가수 양수경이 돌아왔습니다.

 

 

[현장음: 양수경]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짜 몇 년 만에 가수 양수경입니다라고 인사드리는데요 반갑습니다

 

 

[인터뷰: 양수경]

 

Q) 콘서트 연습 첫 날인데?

 

A) 첫 연습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좋아요 

 

 

인기 최절정이던 지난 1998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양수경, 지난 해 신곡 [사랑 바보]로 컴백했는데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초대]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인터뷰: 양수경]

 

Q) 27년 만의 단독 콘서트 매진, 1회 추가 공연?

 

A)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저를 지켜주셨던 팬 여러분 그리고 책받침 언니 누나 아마 그 분들의 소중한 추억 때문에도 함께 해주실 것 같아요 하루 더 추가 공연을 하는데 떨리고 많이 기대되고

 

 

히트제조기 하광훈 작곡가가 전곡 편곡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8-90년대 톱스타들의 의상을 책임졌던 김영세 디자이너까지 합류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특별한 무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수경]

 

Q) 콘서트 살짝 예고?

 

A)  제 노래 외에 제가 평소 불렀던 노래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준비했고요 아마 의상도 화려할 것 같고 반짝이의 진수를 보실 겁니다

 

Q) 대표곡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도 부르죠?

 

A) 그럼요 가장 대표곡이 됐더라고요 이렇게 오랫동안 비만 오면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곡이 될지 몰랐어요

 

Q)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곡이 있다면?

 

A) 히트되지 않은 곡 중에서 8집에 [조건없는 사랑] 이라는 곡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해요 그런데 이번에 안 부르네 다음에 부를게요 

 

 

맑고 투명한 양수경만의 깨끗한 창법은 2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데요.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의 결과였습니다.

 

 

[인터뷰: 양수경]

 

Q) 국내 최고 바리톤 임준식으로 부터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

 

A) 진짜 말도 못해 저한테 그만한 애정으로 해주시기 때문에 나이가 어리신 선생님이시지만 존경해요

 

 

청순하면서도 이국적인 외모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했던 양수경, 리즈 시절 못지않은 동안 외모 또한 컴백 후 화제가 됐는데요.

 

 

[인터뷰: 양수경]

 

Q) 리즈 시절 모습 그대로 컴백?

 

A) 14kg 뺐다가 최근에 다시 조금 쪘다가 포스터에 있는 빨간 드레스 거의 20년 동안 내가 언젠가 무대 위에 서면 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서야지 하고 전 목표가 있으니까 좀 더 뺐던 것 같아요

 

 

먼 길 돌아온 양수경은 이제 다시는 마이크를 놓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양수경]

 

Q) 대중 앞에 다시 서기까지?

 

A) 저 스스로도 많이 무너졌었어요 나이도 있고 기간이 길다보니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을까 그런 불안감이 많고 자신감이 아주 많이 없을 시기에 절실히 노래를 할 수밖에 없는 아마 내가 엄마인 거 엄마이고 이제 나이가 더 멈칫 멈칫할 나이가 아니에요 나에게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는 거 아직까지 꿈을 꾸고 살 수 있다는 거 꼭 노래가 아니더라도 지금 방송을 보고 계시는 여자분들 엄마 나이 이거 뒤에서 숨지 마시고 그게 어떤 일이든 용기 내서 하셨으면 좋겠고 나를 가꾸는 여자가 같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과거 '신비주의 스타' 였던 양수경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곤 예상치 못했던 팬들은 실검 1위라는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는데요.

 

 

[인터뷰: 양수경]

 

Q) 컴백과 함께 [불타는 청춘] 출연, 뜻밖의 행보?

 

A) 저도 생각을 못 했어요 또 다른 모습 또 다른 소통의 기회인 것 같아서 시도는 해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가면 굉장히 좋아요 매번 방송 나가고 나면 실검 1위로 뜨는데 그만큼 저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가 그런 것도 있고 아니면 아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나 예능 잘 맞지 않는 사람인데 분위기라는 게 편해졌고

 

Q)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A) [한끼 줍쇼] [아는 형님] 이제는 많이 웃고 사람들하고 사는 모습도 보고 그냥 혼자 집에만 있고 그런 거 안 하고 싶어요

 

 

한층 밝아진 양수경, 슬픈 발라드로 대표되는 그녀의 음악 세계에도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는데요. 

 

 

[인터뷰: 양수경]

 

Q)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

 

A) 요즘에 '아모르파티' 댄스 김연자 언니의 너무 좋잖아요 밝고 긍정적인 그런 노래 부르고 싶어요 저는 예식장 가서 축가 못 부르잖아요 다 이별 노래라서

 

Q) K STAR 시청자 여러분께?

 

A) K STAR 여러분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 9월 8, 9, 10일 콘서트 합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꼭 오세요 감사합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양수경, 그녀의 '불타는 청춘'은 지금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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