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막바지, 여자 스타들의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 자동차 행사장을 찾은 여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의 선택은 보라색 시스루 원피스였습니다. 어깨를 가린 소매와 무릎을 덮는 치마길이에서 가을이 다가왔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보인 그녀는 요즘 뷰티풀 그레이스라는 NGO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며 남다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죠.

소녀시대 수영 역시 조금의 노출도 없는 늦여름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수영은 체크무늬 팬츠에 소매가 긴 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배우 이민정 또한 길이감이 있는 붉은색 원피스로 가을 패션을 미리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이민정]

너무 핫하고 좋은 거 같은데요 더 매력적인 거 같아요

한편, 이날 이민정은 최근 촬영한 화보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이민정]

차를 타고 차를 배경으로 해서 화보를 찍었는데 사실 굉장히 낯선 경험이었어요 차 안에서 운전을 하는 동안 스케치를 한 것도 있고 보시면 굉장히 재미있으실 거예요

여름과 가을 사이에 선 미녀스타들! 다가올 가을, 그녀들의 패션에 더욱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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