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박해진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의 수상이 확정됐는데요.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매년 기부도 많이 하는 박해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해진은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세월호, 경주 지진피해복구 기금 등으로 총 17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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