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강렬함을 닮은 그녀 현아가 '썸머퀸'의 귀환을 예고했습니다.

현아는 오는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특히 눈, 목, 입술 등 신체의 일부를 클로즈업한 사진과 이어 공개된 일상적인 느낌의 사진들은 현아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듯 한데요.

붉은 입술과 상반되는 발랄한 의상콘셉트, 노래 중간 중간 들리는 애교 가득한 감탄사까지 귀여워서 더 섹시했던 [Bubble Pop!]을 비롯해

노래가사부터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현아의 섹시함을 대놓고 노래했던 [빨개요],

애초에 19금 판정을 각오했을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섹시함으로 화제를 낳은 [잘나가서 그래],

그리고 지난해 여름을 강타했던 [어때?]까지 팬들에게 뜨겁고 강렬한 여름을 선물한 현아!

[인터뷰: 현아]

Q) 솔로콘셉트 중 현아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A) 하나를 꼽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그때 그때 집중하기 때문에 [빨개요] 때는 또 [빨개요] 활동이 재미있었고 좋았고 매번 활동할 때마다 기준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2017년 여름 역시 현아의 컴백으로 가요계가 더욱 섹시해질 전망인데요.

[현장음: 현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드리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현아의 신곡 [베베]는 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트로피컬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현아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공개해'패왕색' 현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는데요.

여름과 만나 더욱 섹시해질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 받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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