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의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브이아이피]는 지난 23일 개봉 첫날 17만 4000여명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이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프리즌]과 박훈정 감독의 전작인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뛰어 넘은 수치입니다.

한편, [브이아이피]의 등판으로 2위는 [택시운전사] 3위는 [청년경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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