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혜리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18일 오후 인천공항. 와이드팬츠에 블랙셔츠, 줄무늬 로브를 매치한 혜리가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개열애 3일차, 혜리의 등장에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류준열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당시 혜리 측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스타커플의 탄생을 알렸죠.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못 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이루게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장음:취재진]

열애 발표하신 소감 한마디만 해주세요

[현장음:혜리 측 관계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차피 혜리의 남자친구는 류준열이 된 지금, 두 사람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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