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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 고모 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이유로, 무슨 일 때문에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는지 송선미 씨 남편 피살 사건의 전말,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조수희 기자.

 

 

Q) 먼저 송선미 씨의 남편 고 모 씨의 사망 경위 먼저 전해주시죠?

 

A) 네. 서울 서초경찰서에 나와 있습니다

 

Q) 먼저 송선미 씨의 남편 고 모 씨의 사망 경위 먼저 전해주시죠?

 

A) 네.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 고 모 씨가 바로 어제죠 지난 21일 서울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20대 남성 조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고 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상속 문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자리에 함께 있던 사촌의 지인이 흉기를 휘둘러 사고를 당했고, 치명상을 입은 고 씨는 곧바로 인근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 고 씨를 살해한 피의자는 누구이며, 범행 경위도 전해주시죠?

 

A) 네 아직 정확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피의자 조 모 씨가 고 씨 가족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촌형제의 지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가 재산 상속 문제로 가족과 분쟁을 벌이면서 조씨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조 씨는 고 씨에게 상속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받기로 했으나 고 씨가 1천만 원밖에 주지 않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Q) 앞으로 피의자 조 씨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요? 

 

A) 네. 법무법인 사무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파출소 직원 등이 현장에서 조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서초 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는 전과가 없고, 무직에 일반인이다. 현재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말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는데요. 계획 범죄, 청탁 살인 여부에 대해 묻자 경찰은 '피의자 조 씨가 우발적 범행이라고 진술했다”며 '이후 추가 조사는 필요할 시 따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오늘 중으로 피의자 조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Q)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송선미 씨와 그의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빈소 분위기는 어떤가요?

 

A) 네 누구도 예상 못했던 송선미 씨 남편의 빈소는 어제 21일 급히 마련됐습니다.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송선미 씨와 그의 가족들은 아직까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데요. 송선미 씨 측의 한 관계자는 '아직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침통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송선미 씨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요. [돌아온 복단지] 제작진은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제작 일정과 관련해서는 향후 논의해 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선미 씨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Q)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송선미 씨의 남편은 생전 영화계 미술 감독으로 활약했었죠?

 

A) 네. 고씨는 미국 유학파이자 영화 미술감독 출신의 설치미술가로  1999년 영화 [질주]에서 미술을 맡았으며,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 2008년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서 미술 감독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송선미 씨와의 결혼 이후에는 아트비즈니스 사업가로 활약했는데요. 에이모션 전시 사업부 대표를 맡아 2007년엔 설치예술작품 [모래시계]를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 송선미 씨는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미술관 옆 동물원], [두사부일체], [도둑맞곤 못살아]등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왔고,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김민희 씨의 친한 언니 준희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Q) 송선미 씨와 그의 남편은 26개월 된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던 터라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A) 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결혼 9년 만인 2015년 4월에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결혼 11년차에도 신혼부부 못지않은 부부애를 자랑해 왔던 송선미 씨와 그의 남편은 이제 막 26개월 된 딸의 엄마, 아빠이기도 한데요. 이번 사건으로 과거 두 사람이 아이를 늦게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송선미 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남편은 둘만 살아도 좋다고 하는 편이다. 사실 그래서 아이를 안 가진 거였는데, 나이가 돼서 더 이상 늦추면 안 된다고 했더니 이제 빨리 갖자고 한다'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또한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선미 씨는 평소 과묵했던 남편이 ‘딸바보’가 됐고, 남편이 딸을 위해서라도 '젊게 살자'고 다짐했다라는 행복한 일상을 전한 바 있어 더욱 이번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송선미 씨에게도 응원과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Q) 네. 내일이 발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남은 일정 정리해주시죠

 

A) 송선미 씨의 남편 고 씨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오는 23일 발인식 후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 STAR 조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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