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21일 이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현이 9월 말 교제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양가 가족들과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해 합의 이혼 후 올해 8월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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