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로 뭉친 박서준-강하늘을 응원하기 위해 전-현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여기는 영화 [청년경찰] 특별시사회 현장!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껏 설렌 모습의 박서준-강하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강하늘]
안녕하세요 [청년경찰]에서 희열이라는 인물을 연기한 강하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가기 전에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웃음을 여러분께 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요 영화 많이 기대해주시고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 박서준]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서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날을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고요 그만큼 저희가 열심히 찍었고요 저희의 즐거웠던 기운들이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특별시사회의 단골손님으로 떠오른 스타죠. 블랙팬츠, 화이트 셔츠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박보검이 함께 했고요.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의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던 김지원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청년경찰] 특별시사회에서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이들은 다름 아닌 전, 현직 아이돌 스타였습니다.
먼저 박서준과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춘 방탄소년단 뷔가 극장을 찾았고요.
[현장음: 뷔, 방탄소년단]
제가 박서준 씨 강하늘 씨 팬이라서요 즐겁게 보다가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드라마 [화랑]을 함께 한 샤이니의 민호도 [청년경찰] 응원에 나섰는데요. 3757
더 이상의 적수가 없는 아이돌이죠. 엑소의 목소리 찬열의 모습 역시 [청년경찰] 특별시사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녀들의 함성을 한 몸에 받은 빅스의 엔과 홍빈에 이어
최근 '효리네 민박집'에서 주방이모로 활약 중인 소녀가수 아이유도 파이팅을 전했고요.
소녀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녀들이죠. 카라 출신의 구하라와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유이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핫바디스타!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은 타이트한 블랙 미니원피스로 극장 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대세스타부터 아이돌스타까지 풋풋한 청춘이 응원하는 영화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