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어클락과 김슬기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꿈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했습니다.

[현장음: 세븐어클락]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세븐어클락

[현장음: 김슬기]

김슬기입니다 반갑습니다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세븐어클락과 드라마 [파수꾼] 종영 후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슬기.

이들이 아프리카 어린이 학교보내기 캠페인을 위해 뭉쳤는데요.

[현장음: 반, 세븐어클락]

아프리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스쿨미 캠페인'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 좀 더 널리 알리고 싶어서 노래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김슬기 씨한테 제안을 드렸는데 굉장히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흔쾌히 승낙을 해주셔가지고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녹음을 하려고 모였습니다

세븐어클락이 만들고 김슬기가 함께 부른 캠페인송 [샤이닝 스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죠.

[인터뷰: 김슬기]

Q) 세븐어클락과 호흡은?

A)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음색도 너무 좋으시고 이 곡에 정말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하 민폐 끼치지 않도록 하고 가겠습니다

[인터뷰: 세븐어클락, 정규]

Q) 김슬기와 호흡은?

A)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김슬기 선배님 목소리를 들었어요 정말 목소리 좋으시잖아요 저희도 이제 같이 했는데 친누나 같은 그런 따뜻한 목소리로 저희와 함께 호흡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장음]

화답해주세요

[현장음: 김슬기]

친동생 같은 느낌이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누나동생 케미로 똘똘뭉친 세븐어클락과 김슬기! 이들이 함께 부른 캠페인송 [샤이닝 스타]의 수익금 전액은'스쿨미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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