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동료 여가수에게 몰래카메라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은 어제(3일) 오전 함께 술을 마시던 여가수 A씨가 '자신의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사기를 친다'며 112에 신고했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낸시랭의 범죄 피해 여부를 조사했지만, 조사 결과 A씨는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후 낸시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술에 취해 오해를 했다'며 A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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