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이유리,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약 38만 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는데요.

올해의 남자 배우에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공유가, 올해의 여자 배우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이유리가 선정됐습니다.

또한 올해의 가수에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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