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가 웹 드라마 '악동탐정스(연출/극본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오후 "유선호가 2017년 하반기 웹 드라마 기대작 '악동탐정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에이핑크 김남주, 안형섭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성호 분), 그리고 이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인 여형사 진경(김남주 분)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학원 탐정물이다.

유선호가 연기할 '한음' 역은 현장 조사용 키트부터 첨단 분석 장비까지 다 갖추고 있는 과학 수사 전문가로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을 해결한 공으로 표창받은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이다.

유선호가 출연하는 웹 드라마 '악동탐정스'는 오는 9월 중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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