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3일 오전 기준 100만 관객을 넘어섰는데요.

이번 100만 돌파 기록은 1,761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영화 [명량]과 동일한 속도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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