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아버지인 박인호 씨는 19일 "박태환이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다음달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라고 밝혔는데요.
박태환은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혜택을 주는 현 병역법에 따라 군 복무 대신 예술·체육 분야의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해 34개월 간 해당 분야에 종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을,2012년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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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