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핫샷이 비상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음: 핫샷]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핫샷입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핫샷은 이듬해 [I'M A HOTSHOT]을 발표하고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이후 약 2년 만에 'JELLY'라는 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티모테오]

Q) 신곡 'JELLY'는?

A) R&B스러운 템포의 댄스곡이고요 Jealous라는 질투라는 뜻이에요 외국에서는 'Feel Like Jelly'라고 하면 질투가 난다 그런 뜻인데 저희가 한 여자를 두고 못 가져서 질투난다 라는 뜻으로 맞춰봤습니다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며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는데요.

[현장음: 준혁]

'여성을 저격하는 섹시한 느낌을 많이 담았어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얘기를 계속했던데 이번에 무조건 섹시한 거 하자 섹시한 거 해야 된다 라고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현장음: 기자]

'멤버들 중 가장 섹시한 멤버 누구인가요?'

[현장음: 노태현]

'최근에 호정 씨가 무대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단추가 풀어졌어요 그게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지금은 호정 군이 제일 섹시한 멤버이지 않을까..'

[현장음: 고호정]

'아 그래도 형은 못 따라가죠'

[현장음: 노태현]

'아이 왜 이래~'

[현장음: 기자]

'의도했던 거 아니에요?!'

[현장음: 고호정]

'의도한 게 아니라 격하게 춤을 추다 보니까 풀어지더라고요'

이들의 기습 컴백이 가능했던 이유는 멤버 노태현의 [프로듀스 101] 출연 덕분이었습니다.

[현장음: 노태현]

'그래도 되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떨어졌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서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핫샷 활동을 하면서 [프로듀스 101] 촬영하면서 배웠던 것을 유용하게 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컴백 후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핫샷!

[현장음: 티모테오]

'저희가 활동을 팬분들한테 많이 보여드리지 못햇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새롭고 하루 하루가 기분이 새롭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정상을 차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현장음: 노태현]

'항상 원했던 것 많은 분들의 이목을 받을 수 있는 이슈가 되고 싶은 아무래도 그게 모든 팀들의 목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슈화가 계속 되면서 차츰 차츰 쌓여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저희 핫샷도 1위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핫샷이 높게 날아 오를 수 있길 응원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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