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탈퇴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장현승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모든 면에서 철 없었던 제 모습을 지금 보면 후회스럽다. 저 나름 불편함들이 있었고 음악적 갈증이 있었다'면서 비스트 탈퇴 당시 행동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이어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이제야 알게 돼 제게 상처받으신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달 27일 2년 만에 디지털 싱글 [HOME]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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