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의 화보 같은 출국 길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달 29일 인천공항, 화보 촬영 차 태국 방콕으로 떠나는 김소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김소현]

태국 방콕에 촬영차 가고 있습니다

이날 김소현은 꽃무늬 시폰 블라우스에 발목을 살짝 드러낸 청바지, 화사한 옐로우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소녀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해 유승호와의 멜로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는데요.

소녀에서 숙녀로,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에 김소현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인터뷰: 김소현]

Q) 다음 작품은 언제쯤?

A) 아직은 결정된 게 없고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검토 중이에요

스무살을 앞두고 있는 김소현은 그 나이대의 매력을 듬뿍 드러낼 수 있는 발랄한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는데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김소현! 그녀의 더 멋진 내일을 응원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