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오랜만에 하는 현대극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 [밤을 걷는 선비], [조선 총잡이] 등 지난 몇 년간 주로 사극에서만 그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랬던 그가 오랜만에 현대극 [크리미널 마인드]를 선택해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현장음: 이준기]

오랜만에 현대물로 복귀하면서 상당히 기대감도 컸고요 저의 새로운 모습 새로운 면모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이준기는 도심한복판에서 촬영하는 현대극 촬영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인터뷰: 이준기]

Q) 오랜만에 현대극에 출연하는 소감?

A) 사극을 찍을 때는 전국 팔도를 뛰어다니면서 산과 들 현대물이 걸리지 않는 그 어떤 곳까지 매일 뛰어다니다가 도심에서 촬영하니까 너무 살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하고 특히 여름에 찍고 있는데 정말 에어컨도 잘 돌아가는 이런 도심에서 촬영하는 게 좋고요

이런 이준기의 만족감과 달리 [크리미널 마인드]에 함께 출연하는 손현주는 작은 불만이 있다고 하죠.

[현장음: 손현주]

저희 매니저가 그러더라고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는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헬기 정도는 태워주실 줄 알았는데 에어컨도 안 들어오는 버스를 처음에 주셔가지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헬기를 한번 타는 게 꿈이다 말씀드립니다

과연 헬기를 타고 싶은 손현주의 바람은 이루어질까요? 이준기가 오랜만에 출연하는 현대극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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