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전개가 탄탄할 수 있었던 이유!

[현장음: 동하]

안녕하세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얼마전에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 역할로 인사드렸었던 배우 동하입니다

극 중 '냉혹한 연쇄살인마'로 열연한 동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음: 동하]

제가 지금까지 맡았었던 캐릭터 중에 가장 몰입하고 사실 그런 것들 때문에 좀 더 다른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 보다는 조금 더 애착이 가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드라마에선 지봉 커플을 방해했지만,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볼 때는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동하]

이게 되게 살인범인데 부러워하면 안되는데 부럽더라고요 연애를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다가 슛 들어가면 또 바뀌고 하니까..부러웠습니다

[뷰티풀 마인드], [김과장], [수상한 파트너] 등 작품 수가 늘어날수록 인지도와 연기력이 상승한 동하!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현장음: 동하]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라한 장품대작전] 이라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친구들이랑 본게 처음이었을 거예요  류승범 선배님이 악당들이랑 식당에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어요 '아우 멋있다!' 이러면서 콜라를 먹으려고 콜라를 집으면서 관객들 표정을 봤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표정을 짓고 계신 거예요 '멋있는 거구나' '나도 해보고 싶다' '내가 해야겠다' 그때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의 반대에도 연기를 향한 열정과 포기를 모르는 독기로, 지금은 뚝심 있는 배우가 됐는데요.

[현장음: 동하]

제 이름을 얘기 했을 때 연기 잘하는 배우잖아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얘기를 해주는 게 제 첫 번째 목표고요 두 번째 목표도 같은 이유가 그걸 유지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옛날에 잘했는데 요즘 못하던데'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그걸 유지 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똑부러지는 말솜씨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동하!

[현장음: 동하]

K STAR 시청자 여러분 여기 제가 이런 식의 인터뷰를 태어나서 처음 해봐요 좀 오래 있고 싶은데 벌써 인터뷰가 끝났다고 가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상한 파트너] 끝나서 너무 아쉽긴 한데요 다음 작품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앞으로 계속될 그의 끝없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조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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