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정빈]
방송인 김준희 씨가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 열애 중인데요
[현장음: 이서빈]
김준희 씨가 SNS에 이 같은 사실을 직접 공개했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맞아요 김준희 씨는 이대우 선수를 '내대지'라고 표현하며 럽스타그램의 시작을 알렸죠
[현장음: 이서빈]
특히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차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이정빈]
그러고 보면 요즘 연예계엔 누나와 연애 중인 스타가 적지 않은 거 같아요 송송커플도 송혜교 씨가 누나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하지만 이 커플들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죠 미나-류필립 커플은 17살 차이, 김혜진-류상욱 커플은 10살 차를 뛰어넘어 열애 중인데요
[현장음: 이정빈]
제가 쭈욱 살펴보니까 연하남을 만나는 누나들은 자기 관리가 참 뛰어난 거 같아요
[현장음: 이서빈]
맞아요 세월을 뛰어넘은 비주얼 때문인가? 나이차가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완벽한 자기관리와 역대급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은 커플 이야기 계속해서 전해드릴게요~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이대우 선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사실을 알렸는데요.
이와 함께 '나의 첫 럽스타그램 사랑꾼 대지씨'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부러움을 자아냈죠.
김준희와 이대우 선수의 열애 공개가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16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이기도 한데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역대급 연상연하커플들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하남의 마음을 빼앗은 누나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최고령 고무신 생활을 마친 미나!
[현장음: 미나]
진짜 실감이 안 나요 너무 기쁘고 벌써 2년이 지났다니 정말 너무 좋아요
17살 연하의 연인 류필립과 공개 열애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고요.
[현장음: 류필립]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예쁘게 연애 할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저희도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달한 공항데이트를 즐기는 김혜진-류상욱 커플도 10살차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현장음: 류상욱]
다들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나이 차이를 느끼지 않냐 저는 전혀 못 느꼈거든요 주위 사람들이 언제나 그걸 꼭 물어보더라고요
이들의 나이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송중기-송혜교 커플 역시 송혜교가 누나인데요. 송중기는 송혜교에게 누나 대신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하죠.
[현장음: 취재진]
사랑하는 커플들 애칭이 많잖아요?
[현장음: 송중기]
뭐 많죠~ 자기야 라고 할 때도 있고 이제 또 결혼도 앞두고 있으니까 호칭도 진중하게 잘 해야죠
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 연상연하커플들, 지금 모습 그대로 예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