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닥터심슨이 '판 스타터'의 강연자로 나선다.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위워크 을지로점 16층에서 열리는 '판 스타터'는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과 직장인,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오픈 마이크 형태의 강연회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더큐레이션과 판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크런,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회는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뮤지션 닥터심슨, 양새날 문화기획자, 배지석 심리치료사가 참석한다.

뇌섹남의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저격한 뮤지션 닥터심슨은 가수 헤이즈의 새 음반 티징 전시 기획,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뉴서피스북 전시-체험 프로모션 등을 기획한 스타트업 디어뮤즈먼츠의 대표로서 '선택과 집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민형 더큐레이션 대표는 "판 스타터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판 스타터' 강연회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사전신청(http://panstarter.evxev.com/)을 통해 할 수 있다.

허환 기자, kakung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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