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안방극장 4연타 홈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시작으로 [미녀 공심이], [김과장]까지 세편의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 시킨 남궁민!

그가 새 드라마 [조작]으로 네 번째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남궁민]

사실 [김과장]이 끝나면 너무나도 쉬고 싶어 했거든요 거의 지금 쉼 없이 너무나도 많은 캐릭터들을 소비해왔기 때문에 물을 다시 채우고 싶었어요 성공시킬 수 있겠다 좋은 드라마도 만들고 시청률 적으로도 되게 좋은 느낌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하게 됐습니다

남궁민의 이러한 확신은 목표시청률에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남궁민]

시청률 이야기할 때 제가 원하는 시청률보다 10% 더 불려서 이야기를 해야 그 시청률에 맞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꼭 37%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할 때 감독님이 굉장히 저를 창피해하세요 그리고 같은 배우들이 되게 고개를 숙이고 이러긴 하지만 저는 사실 믿어 의심치 않고요

남궁민의 믿음대로 드라마 [조작]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는데요.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드라마 [조작]은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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