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안방극장 여심을 강타한 박서준 씨가 영화 [청년경찰]로 돌아왔는데요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그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박서준 씨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대세 굳히기에 나선 박서준 씨의 모습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매력남, 박서준이 대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국민남사친'으로 떠오른 박서준!

[현장음: 박서준]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할을 맡은 박서준이고요

박서준은 로맨틱코미디의 남주인공이면서도 현실에 닿아있는 '남사친' 캐릭터로 안방극장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극중 격투기 선수로 등장하는 박서준의 탄탄한 몸매가 여성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죠.

[현장음: 박서준]

보시면 아시겠지만 격투기 선수들 몸이 엄청 좋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거기 따라 가라도 한번 보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현장음]

상반신 노출도 있잖아요?

[현장음: 박서준]

굉장히 많을 거예요

[현장음: 김지원]

제가 저도 모르게 엄지를 잠깐 들었는데 되게 많이 노력하셨고요

이런 박서준의 매력 덕분이었을까요?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한 [쌈, 마이웨이]는 방송 3회만에 월화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박서준]

굉장히 축복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들이 잘 표현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렇게 2017년 봄, 안방극장을 접수한 박서준은 곧이어 여름 극장가 점령에 나섰는데요.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를 거치며 로코장인 포스를 제대로 뽐낸 그가 이번엔 브로맨스 능력자로 거듭났습니다,

[현장음: 강하늘]

나머지 반을 우리 서준이 형이 채워준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장음: 박서준]

내가 그렇게 되는 거니?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배우 강하늘과 함께 남남케미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터뷰: 박서준]

Q) 강하늘과의 호흡은?

A) 저는 정말 너무 최고였어요 너무 최고였기 때문에 특별히 제가 조언이라고 할 건 전혀 없는 거 같고 그냥 우리가 이 작품으로 만났지만 다음 작품으로 또 만나고 싶을 만큼 너무너무 좋았고 앞으로의 강하늘이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인터뷰: 강하늘]

Q) 박서준과의 호흡은?

A) 호흡이 좋았다 호흡이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보다요 저는 저희 감독님이 그랬어요 재미삼아 '야, 우리 [청년경찰2] 찍으면 참 재미있겠다' 그랬는데 저는 딱 한마디 했습니다 '상대가 서준이 형이 아니면 저는 못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청년경찰] 속 박서준의 매력하면 단연 청춘의 풋풋함이 잘 살아있다는 점이죠.

[현장음: 박서준]

'기준이'가 의욕도 충만하고 약간은 다혈질적인 모습도 있고 굉장히 굉장히 순수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멍청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 저랑 싱크로율은 그렇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장음: 강하늘]

그렇죠 멍청하진 않죠

[현장음: 박서준]

내가 멍청하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박서준이 보여주는 연이은 청춘이야기에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서준]

Q) [쌈, 마이웨이] '고동만'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

A) 보시는 분들이 '기준이'를 보면서 '어, '고동만'이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 같은데 저도 물론 그거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희열이'와 호흡을 하면서 그런 모습들도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하고 있고요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원이 아닌 강하늘과 함께 하는 박서준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데요. 로맨틱코미디에 브로맨스까지 다 되는 남자 박서준! 그의 '대세 굳히기'가 성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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