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선행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김동완이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미혼모 지원 사업에 5,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동완은 지난해 7월에도 무더위 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을 미혼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천 6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2015년 1월에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써달라며 5천만원을 전달했는데요.

올해 또 기부를 실천하며 3년간 1억 5천만원을 쾌척해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