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배우 조 타슬림이 태진아-이루 부자와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조 타슬림은 한국 영화 [검객] 촬영 중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해, 태진아-이루 부자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서 태진아와 조 타슬림은 201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디너쇼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조 타슬림이 태진아의 소속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서로간의 친목을 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조 타슬림과 이루가 서울 상암 문화공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어워즈]에서 이루의 '까만 안경'을 함께 불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인도네시아 전직 국가대표 유도출신이자 아시아 최초 메달리스트인 조 타슬림은 2012년 영화 [레이드:첫번째 습격], 2013년 [분노의 질주: 더맥시멈]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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