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 첫날 예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개봉 첫날인 20일, 관객 22만 명을 모으며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덩케르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포위당한 연합군이 프랑스 덩케르크에서 철수하는 내용을 그렸으며,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인기를 끈 놀란 감독의 영화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덩케르크]의 개봉으로 전날까지 정상을 지키던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예매율 2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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