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진수, 훈, 승진, 성찬)가 행사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팝페라의 아이돌 그룹' 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계 행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하성호와 서울팝스 29주년 기념 연주회>에 초청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였다.

또한, 2017 춘사영화상,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미스 대구 선발 대회, 미스 대전 충남 선발 대회, 월드 뷰티 퀸 선발대회 등의 축하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리기도 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4월 팀명과 동명의 싱글 앨범 'PARADISE'를 발표한 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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