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정빈]

히어로계의 아이돌 스파이더맨이 극장가에서도 그 위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이서빈]

개봉 12일차에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죠

[현장음: 이정빈]

이젠 제 마음속 넘버원 히어로의 자리도 스파이더맨에게 내줘야 할 때인 거 같아요

[현장음: 이서빈]

언니 아직도 그 자리를 내주지 않았단 말이에요? 저는 이미 스파이더맨 육아를 시작했다구요

[현장음: 이정빈]

맞아요 이번 스파이더맨의 매력은 스파이더맨 슈트에 책가방을 둘러맨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장음: 이서빈]

역대 최연소 히어로답게 해맑고 구김살 없는 모습도 좋아요 보고 있으면 어느새 엄마미소를 짓게 되거든요

[현장음: 이정빈]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는 아이언맨도 만날 수 있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호흡도 좋은데 실제 두 배우의 케미도 좋아서 에피소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현장음: 이정빈]

2017 개봉영화 중 최단기간 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스파이더맨:홈커밍]의 매력 지금 공개할게요~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여름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6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홈커밍]! 천만돌파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는데요.

지칠 줄 모르는 인기 고공행진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가장 많은 이들이 꼽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매력은 10대 히어로의 유쾌하고 밝은 모습인데요.

[현장음: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이 MCU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청소년이고 청소년이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간다는 게 가장 특별한 점인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은 15살인데요 15살짜리 청소년에게 이런 슈퍼파워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보면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겠죠 그러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보면서 '아이언맨'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역시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강점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 톰 홀랜드]

Q)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은?

A) 저의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굉장히 친절하고 카리스마도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촬영장에 불어 넣어주는 선배님이시고요 ‘토니 스타크’가 제 눈앞에 나타나는 거 같아서 굉장히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마블의 원조 아이돌 아이언맨과 마블의 뉴 아이돌 스파이더맨의 호흡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스파이더맨:홈커밍]! 과연 올해의 첫 천만영화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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