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센세이션아시아 이엔엠과 전속계약과 더불어 영화 '독전'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7일 센세이션아시아 이엔엠 측은 "진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후, 영화 '독전'에 주요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며 "그동안 검증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보유한 진서연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 출발을 한 진서연은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영화 '독전'에서는 중국 마약 시장의 거물 하림(김주혁)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마약 유통에 관여하는 파트너로 활약한다.

한편 '독전'은 지난 22일 고사를 끝내고 최근 크랭크인 했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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