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희성이 드라마 [싱글 와이프]에서 재벌2세 완소남으로 변신했습니다.

곽희성은 최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김윤혜를 향한 순애보로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그가 드라맥스의 새 드라마 [싱글 와이프]를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현장음: 곽희성]

저는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재벌 2세 '황재민' 역할을 맡았고요 그리고 우리 현경이 누나가 맡은 '이라희'라는 여자를 정말 너무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런 남자입니다

외모에 능력, 사랑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남자 '황재민'으로 분한 곽희성.

[현장음: 곽희성]

가져본 적이 없는데 가진 척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멋있어 보이고 다 가져 보이고 그럴 수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참 행복하고요 언제든 이런 역할 너무 좋으니까 이번에 '황재민' 역할도 잘 소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곽희성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황재민'처럼 완벽한 남자 역을 자주 맡아왔는데요.

[현장음: 곽희성]

전형적인 재벌 2세 이미지가 딱 있잖아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시는 전형적인 이미지하고 비주얼적인 거 하고 어느 정도 그래도 싱크로율이 있지 않나

완벽남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곽희성이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심쿵심쿵하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죠.

[현장음: 취재진]

실제로 엄현경 씨 마음 사로잡기 위해 이게 필요하다?

[현장음: 곽희성]

일단 돈이 있어야겠죠? 좀 동물원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안에 기린도 몇 마리 좀 키워야 하고 아니야? 맞지?

외모에 능력, 개그코드까지 겸비한 [싱글 와이프]의 완소남 곽희성! 그의 완벽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싱글 와이프]는 오는 8월 23일 밤 9시,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