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년지기 친구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극중 한예슬은 아이돌 출신 배우 사진진 역을, 김지석은 투자전문가 공지원 역을 맡을 계획입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