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소극장 콘서트 ‘소풍’을 연다. 

추가열은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백암 아트홀에서 ‘소풍’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추가열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 유일한 포크 가수로, 데뷔 이래 아름다운 미성을 무기로 여성 골수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 공연에서는 감미로운 발라드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비롯 포크, 재즈, 트로트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은 (주)스마프프로덕션(대표 엄덕영)이 주최 주관하며,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추가열의 감미로운 미성과 풍성한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추가열의 소극장 콘서트 ‘소풍’은 7월 11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