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의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앞서 이병헌이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이병헌과 연기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으로 김태리가 확정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제작자는 '우연히 이병헌과 김태리의 투샷 사진을 접했는데 괜찮은 그림이었다'라며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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