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늘(5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혼집은 어디가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100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해당 주택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대지면적 602㎡, 건물 연면적은 37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송중기가 이 주택을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신혼집은 아직 미정'이라며 '결정된 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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