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관심을 한몸에 받은 영화 [옥자]가 안방극장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옥자]는 지난 29일 자정(0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N사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는데요.

각양각색 [옥자]를 시청하는 풍경이 SNS에 대거 올라와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N사의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국내외 관객들은 '역시 봉준호 감독'이라며 영화에 만족을 표했는데요.

무엇보다 인간 미자와 슈퍼돼지 옥자의 교감, 그리고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동물 학대와 생명 존중을 부각한 후반부 장면에서는 눈물을 쏟았다는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이렇듯 안방극장 관객들의 호평이 개인 극장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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