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가 개봉 첫날 좌석 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봉한 '옥자'(봉준호 감독)는 개봉 첫날 43.8%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관객들은 한국, 미국, 캐나다 3개국의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해 봉준호 감독이 창조해낸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에릭 얀 드 보어 감독이 탄생시킨 특별한 동물 '옥자', 정재일 음악감독이 완성시킨 풍부한 OST에 대해 극찬을 표했다.

특히 '옥자'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고해상도 4k화질과 360도 입체 사운드가 구현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영화를 만끽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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