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은 '후보들이 소셜미디어에서 가지는 세계적 영향력과 뉴스를 선도하는 종합적 능력을 검토해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 50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27주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이는 아티스트로서 아주 인상적인 업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그룹 최초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