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정빈]

이제 정말 [옥자] 개봉일이 며칠 안 남았네요

[현장음: 이서빈]

그래서 그런가 언니 저 너무 떨려요 어떡하죠? 제 심장이 멈출 생각을 안해요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심장 멈추면 죽어요 무슨 큰일 날 소리야~

[현장음: 이서빈]

와~ 언니 설마 지금 그거 개그 한 거 아니죠?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흉내 좀 내봤는데 어때요?

[현장음: 이서빈]

언니 제 개그는 품격이 다르다구요~

[현장음: 이정빈]

내가 보기엔 똑같은 거 같은데.. 제 생각에 품격이 다른 건 [옥자]라고 봅니다!

[현장음: 이서빈]

그건 인정! 선예매 오픈만으로 전체 영화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했죠

[현장음: 이정빈]

개봉관도 66개에서 전국 79개 극장으로 늘어났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옥자]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거 같아요

[현장음: 이정빈]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옥자]가 빨리 보고 싶은데 어쩌죠

[현장음: 이서빈]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어요 언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옥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옥자]가 선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멀티플렉스 3사가 [옥자] 상영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쾌거라 그 의미가 큰데요.

[옥자]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이미 선예매율로 증명이 된 상황이죠. 앞서 진행된 ‘6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설문조사에서도 [옥자]가 당당히 1위에 올랐는데요.

이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옥자]는 개봉 첫주 무대인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고요.

또 오는 7월 13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특별 상영을 결정했습니다. 이어 영화제 이벤트 중 하나로 [옥자]의 오픈 토크가 진행될 계획인데요.

[옥자] 배우들의 내한과 함께 레드카펫 이벤트를 통해 한차례 팬들과 만난 [옥자]!

[현장음: 변희봉]

우리 한국의 정서와 미국의 정서가 같이 어우려져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오셔서 보시면 과연 누가 더 연기를 잘하는지도 꼭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봉준호 감독]

[옥자]를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돼서 기쁘고요 가까운 상영관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팬들의 보여준 기대만큼 계속해서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영화 [옥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